정책

"서울 준공업지역, 아파트 짓기 쉬워진다"...용적률 400%로 상향

[하우징포스트=박영신 대기자] 서울시가 준공업지역의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그간 제한적이던 공동주택 건립 요건과 용적률 규제를 대폭 완화해, 도심 내 노후 산업지의 주거 복합 개발이 한층 유연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27일, 서상열 서울시의원(국민의힘·구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국토부-조달청, 공공건축물 탄소중립 확산 위해 손잡는다"

[하우징포스트=박영신 대기자]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이 공공건축물의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8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형 설계 확산, 정책적 협력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ZEB(Zero Energy Building)는 건

"일반인도 농촌에 단독주택 짓는다"…농공단지 건폐율 80%로 확대

[하우징포스트=오명근 기자] 정부가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단독주택 건축 및 농공단지 개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28일부터 5월 7일

"K-드론·로봇, 국산 기술력으로 날개 단다"

[하우징포스트=임재인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6월부터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사업자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 드론 국산화와 기술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고, 드론 활용 확대를 위한 제도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7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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