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상거래 전수조사”…서울 전역·과천·분당까지 확대
[하우징포스트=박영신 대기자]
정부가 부동산시장 과열 차단을 위해 이상거래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기존 강남3구와 마용성을 넘어 서울 전역과 과천·분당 등 수도권 고가주택 밀집지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이달부터 서울 전 지역과 경기 과천, 성남 분당에 대해 자금조달계획서의 적정성, 대출 규정 준수 여부, 토지거래허가 실거주의무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