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포스트=오명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에 흩어져 있던 사이버 견본주택을 하나로 모은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을 12일 정식 오픈했다. 지역·단지별로 각각 운영되던 사이버 견본주택을 일원화해, 전국 LH 분양단지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국에 흩어져 있던 사이버 견본주택을 하나의 포털로 통합한 ‘하나로 내집’ 플랫폼 개념도. 각 분양단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연결해 통합 정보 제공, 분양 홍보 창구, 이용자 관심사 기반 정보 제공 기능을 수행한다.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 전국 LH 분양 정보,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
‘하나로 내집’은 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지역, 평형, 분양 시기 등 조건을 설정해 관심 단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세대 내부 이미지와 평면도, 주변 인프라 등 주요 정보를 동일한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지별 정보가 표준화돼 제공되면서 분양단지 간 비교와 분석도 가능해졌다.
플랫폼은 공식 홈페이지(https://hanaro.lh.or.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이용 가능하다.

‘하나로 내집’ 플랫폼 메인 화면. 추천 단지, 지역별·맞춤형 단지 정보와 분양 일정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 모바일 최적화·웹 접근성 인증 적용
플랫폼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웹 접근성 인증과 모바일 최적화를 적용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LH는 ‘하나로 내집’을 통해 전국 분양단지를 언제 어디서든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정보 창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하나로 내집’은 누구나 편리하게 전국 공공분양주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업무 편의 제고를 위해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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