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포스트=뉴스룸]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했다. 이 단지는 총 1,30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형부터 125㎡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됐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단지 내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설계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인근에 위치한 천안아산역과 연결된 광역 교통망은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시킨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천안 서북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첨단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천안 지역 평균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견본주택은 성성동 현장에 위치해 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공급될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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