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명 건설주택포럼 회장

[하우징포스트=문승용 기자]

건설부동산분야 전문가 모임인 건설주택포럼이 21일 '2025년 신년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신년회는 건설·주택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권준명 회장의 신년사와 이춘희 고문(전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이어 최준영 박사((법무법인 율촌수석전문위원)가 ‘격동 2025년, 변화하는 세계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이후 시상식과 임명장 수여, 30주년 슬로건 발표가 이뤄진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금융업계와 학계의 석·박사급 전문가 30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 포럼이다. 주택시장 현황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 등 각종 부동산정책 논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