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CM간사회 제222차 정기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CM간사회)
[하우징포스트=오명근 기자]
한국CM간사회(KCMI·회장 윤재호)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제222차 정기모임을 열고 내달 29일 열리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회원들은 CM(건설사업관리) 재창출 의지를 다지고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를 모았다.
한국CM간사회는 이번 정기모임에서 30주년 기념행사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행사 방향을 논의했다. 윤재호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CM 재창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특수 자재 업체가 지붕 부속물 관련 기술을 소개했으며, 삼성생명 건축본부 GFC팀과 고려신용정보는 각각 특수 옥상 방수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발표해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CM간사회는 내달 29일 서울 종로 3가에서 열리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업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회원사 시제품 전시와 기념품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해 회원 간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윤 회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CM·PM(프로젝트 관리) 산업 재창출을 위한 결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한국CM간사회 #윤재호회장 #CM재창출 #창립30주년 #정기모임 #하우징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