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11월 분양

총 669세대, GTX-D 예정지와 생활 인프라 강점

하우징포스트 승인 2024.11.23 02:01 의견 0

[하우징포스트=뉴스룸] 신동아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블록(마전동 398-2 일원)에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4㎡에서 110㎡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됐다. 총 669세대가 공급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 64㎡ 213세대, 전용 84㎡ 255세대, 전용 98㎡ 193세대, 전용 110㎡ 8세대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계획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교통 측면에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검단호수공원역’이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GTX-D 노선도 계획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일정과 견본주택 관련 정보는 신동아건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아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할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단지 조감도(사진=신동아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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