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포스트=유승찬 기자]
국민부자대학이 제4기 부동산·자산관리 마스터과정을 개설하고, 12일부터 정규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실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강의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빌딩 2층(삼성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3개월이다.
강사진은 부동산학 박사, 변호사, 세무사, 금융 전문가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강의 등록비는 200만 원이다. 강의비·교재비·식사비가 포함되고, 일부 친목 행사비는 별도다. 수강 인원은 50명이다. 접수는 이메일(richcoop@naver.com)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