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중도시·부동산포럼, 29일 개최

중국 부동산 개발·건설 관리의 실천 사례와 미래 전략 논의

하우징포스트 승인 2024.11.29 11:17 | 최종 수정 2024.12.07 08:42 의견 0

[하우징포스트=뉴스룸] 제16회 한중도시·부동산포럼이 29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미래관 지하 1층 ELC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중국 부동산 개발건설관리 실천과 탐색’을 주제로, 중국의 부동산 개발 및 건설 관리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동북아 도시 부동산 연구원이 주최 및 후원한다. 한중도시부동산포럼은 한중 양국의 도시 및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연구 플랫폼이다.
포럼 발표자로는 중국 비구위안그룹 사천구역 대운영 책임자이자 고급 엔지니어인 오우이롱이 나선다. 그는 중국 부동산 개발 및 건설 관리의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안,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6시 참석자 간 교류의 시간으로 시작되며, 본 세미나는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교류 시간은 참석자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박인성 한중도시부동산포럼 회장은 "이번 포럼은 한중 양국의 부동산 및 도시 개발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하우징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